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높아진 고금리 이자의 부담때문에 소상공인, 자영업자 사장님들 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힘드시죠?ㅜㅜ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은행권에서 이런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 및 이자환급 정책을 발표했어요. 환급을 통해 최대 30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는데..! 바로 자세하게 알아보러 가겠습니다!
민생금융지원 방안
이번 발표는 자영업자, 소상공인, 그리고 취약계층에게 향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은행권 지원금에 관한 것입니다. 무려 2조 원 플러스 알파가 지원될 예정이며, 대상자는 약 187만 명에 달합니다. 대상자들은 평균 85만 원 정도의 이자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, 최대 300만 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합니다. 추가로 4천억 원 정도의 기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예정되어 있습니다. 이 정보는 일반 시중은행 연합회에서 발표된 내용으로,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. 참여하는 은행은 거의 대부분의 은행으로 산업은행, 농협, 신한, 우리, SC, 하나, 기업, 국민, 한국시티은행, 수협, 대구, 부산, 광주, 제주, 전북, 경남, 케이뱅크, 카카오, 토스 등이 있습니다.
이 2조원(100%) + 알파 방안에는 크게 1억6000억 규모(80%)의 공통 프로그램과, 4000억 규모(20%)의 자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공통 프로그램
시행 시기
2024년 2월부터 이자환급 지원을 개시한다고 합니다!
대상
2023년 12월 20일을 기준으로 은행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차주가 해당됩니다. 단 부동산 임대업 대출 차주는 제외됩니다.
이자 환급(캐시백) 기준 및 한도
2023년 12월 20일을 기준으로 합니다. 개인사업자 대출 차주를 대상으로 하며 이자 환금 금액은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1년간 4% 초과 이자 납부액의 90%를 지급받습니다. 이자 환급 한도는 최대 300만 원까지 가능하지만 은행별로 자율 조정 가능하다고 합니다.
예를들어 대출금이 4억원, 대출 금리가 5%인 차주가 12월 20일 기준 이자 납입을 1년 이상 지났다면, 2억원에 초과 1%와 환급률 90%를 곱하여 180만원을 캐시백 받게 됩니다.
자율 프로그램
자율 프로그램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자율적으로 지원해준다는 내용입니다. 구체적인 예시를 들면 이자를 직접적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 외 방식으로 전기료, 임대료 등을 지원해줍니다.추가적으로 산업, 수출입은행은 정책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2조원 + 알파 부분에 차지하는 알파 부분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.
<전국은행연합회 바로가기>
이러한 금융 혜택은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,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새로운 금융 지원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요! 이런 지원 정책들이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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